손톱 깨진 오타니, 올스타전 투타병행 포기…"투구는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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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올스타전 투수·타자 동시 출전을 포기했다. 손톱 부상 때문이다.
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4볼넷 5탈삼진(2홈런) 5실점으로 부진해 패전 투수가 됐다.
오타니는 몸 상태는 좋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경기 중 오른손 중지 손톱에 금이 갔고, 이 문제로 선발 등판 일정이 하루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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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4볼넷 5탈삼진(2홈런) 5실점으로 부진해 패전 투수가 됐다.
오타니는 몸 상태는 좋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경기 중 오른손 중지 손톱에 금이 갔고, 이 문제로 선발 등판 일정이 하루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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