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스타 컨텐더 '순항'…여자복식·혼합복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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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짝을 이룬 신유빈은 5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여자 복식 16강전에서 디아코누 아디나(루마니아)-샤오 마리아(스페인) 조(21위)를 3-0(11-2 11-9 11-9)으로 완파했다.
1세트에서 연속해서 10점을 얻어내 상대를 압도한 신유빈-전지희 조(2위)는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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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짝을 이룬 신유빈은 5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여자 복식 16강전에서 디아코누 아디나(루마니아)-샤오 마리아(스페인) 조(21위)를 3-0(11-2 11-9 11-9)으로 완파했다.
1세트에서 연속해서 10점을 얻어내 상대를 압도한 신유빈-전지희 조(2위)는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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