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VNL 27연패→세자르호 승률 3%→FIVB 랭킹 35위 추락…현 위치 확인한 한국 女배구, 반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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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는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2일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이 거둔 성적은 처참하다. 12전 12패. 여자부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직 예선 일정 끝나지 않은 남자부를 포함해 남녀부 팀 가운데 단 1승도 챙기지 못한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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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2일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이 거둔 성적은 처참하다. 12전 12패. 여자부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직 예선 일정 끝나지 않은 남자부를 포함해 남녀부 팀 가운데 단 1승도 챙기지 못한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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