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전 세계 1위 보즈니아키, 은퇴 3년 만에 현역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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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가 은퇴 3년 만에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
보즈니아키는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3년 사이에 나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생각했다"고 현역 복귀 사실을 전했다.
2010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보즈니아키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8년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한 톱 랭커였다.
2020년 1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보즈니아키는 1990년 7월생으로 곧 만 33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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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니아키는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3년 사이에 나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생각했다"고 현역 복귀 사실을 전했다.
2010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보즈니아키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8년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한 톱 랭커였다.
2020년 1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보즈니아키는 1990년 7월생으로 곧 만 33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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