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전반기 수비왕 확정? 모든 지표에서 질주, 김하성이 수비로 2루 평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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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2021년까지만 해도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고루 소화할 수 있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그러나 '수비왕'이라는 이미지까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난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 및 약물 복용 징계로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찬 김하성은 안정된 출전 시간에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들었다.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최종 후보에 들었다는 자체가 3위 내에 입상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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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 및 약물 복용 징계로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찬 김하성은 안정된 출전 시간에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들었다.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최종 후보에 들었다는 자체가 3위 내에 입상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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