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1천500타점·최정 18시즌 연속 10홈런…전반기 빛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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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를 빛낸 베테랑들이 2023년 KBO리그 전반기에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가장 돋보인 기록은 최형우(39·KIA 타이거즈)가 세운 'KBO리그 최초 1천500타점'이다.
최형우는 6월 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회 투런 홈런을 작렬해 개인 통산 1천500타점을 채웠다.
그는 이승엽(전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했던 KBO리그 종전 최다 기록 1천498타점을 넘어 통산 1위로 올라섰고, 전인미답의 1천500타점 고지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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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돋보인 기록은 최형우(39·KIA 타이거즈)가 세운 'KBO리그 최초 1천500타점'이다.
최형우는 6월 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회 투런 홈런을 작렬해 개인 통산 1천500타점을 채웠다.
그는 이승엽(전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했던 KBO리그 종전 최다 기록 1천498타점을 넘어 통산 1위로 올라섰고, 전인미답의 1천500타점 고지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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