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컷 탈락, 세계 1위 자존심 다친 고진영 ‘빠른 반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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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US여자오픈에서 통한의 컷 탈락을 당한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세계 최고권위의 미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세계 1위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만큼 빠른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고진영은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GC(파71)에서 열리는 다나 오픈에 휴식 없이 도전장을 냈다. 이 대회는 과거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등으로 열리다 지난해부터 다나 오픈으로 개명했다. 박세리가 LPGA 통산 25승 중 5승을 거뒀고 김미현, 이은정, 최나연, 유소연, 최운정, 김인경, 김세영이 우승하며 한국선수들과 인연을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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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GC(파71)에서 열리는 다나 오픈에 휴식 없이 도전장을 냈다. 이 대회는 과거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등으로 열리다 지난해부터 다나 오픈으로 개명했다. 박세리가 LPGA 통산 25승 중 5승을 거뒀고 김미현, 이은정, 최나연, 유소연, 최운정, 김인경, 김세영이 우승하며 한국선수들과 인연을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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