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김하성, 한국서 본다…2024 MLB 개막시리즈 한국 개최 확정[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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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년 3월 서울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2024시즌 정규시즌 동안 미국, 캐나다 외 4개국에서 MLB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3월 20~21일엔 서울에서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개막 2연전을 치른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미국 50개주와 캐나다 외 지역에서 펼쳐지는 건 역사상 9번째며, 일본, 호주에 이은 세 번째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펼쳐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884년 창단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 중 하나. 월드시리즈 7회 우승 및 내셔널리그(24회) 및 서부지구(20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시작으로 최희섭 서재응 류현진까지 한국인 빅리거의 등용문 역할을 하면서 국내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선 로스엔젤레스의 한자 음차명과 결합한 '라성 다저스'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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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2024시즌 정규시즌 동안 미국, 캐나다 외 4개국에서 MLB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3월 20~21일엔 서울에서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개막 2연전을 치른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미국 50개주와 캐나다 외 지역에서 펼쳐지는 건 역사상 9번째며, 일본, 호주에 이은 세 번째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펼쳐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884년 창단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 중 하나. 월드시리즈 7회 우승 및 내셔널리그(24회) 및 서부지구(20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시작으로 최희섭 서재응 류현진까지 한국인 빅리거의 등용문 역할을 하면서 국내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선 로스엔젤레스의 한자 음차명과 결합한 '라성 다저스'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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