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2루타' 김하성 잘하는데 왜 이기질 못하나, 연장 9전 전패 굴욕…SD 역대급 불명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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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연장 승부에서 9전 전패로 역대급 불명예 기록까지 세웠다.
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 시즌 11호 홈런 포함 6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13경기 연속 출루 행진으로 시즌 타율은 2할6푼2리.
1회 첫 타석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으로 포문을 연 김하성은 3-5로 뒤진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측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2루타를 치고 나가 찬스를 마련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대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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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 시즌 11호 홈런 포함 6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13경기 연속 출루 행진으로 시즌 타율은 2할6푼2리.
1회 첫 타석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으로 포문을 연 김하성은 3-5로 뒤진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측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2루타를 치고 나가 찬스를 마련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대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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