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대역전극 서막 알린 33호 아치…에인절스, 극적인 역전승
페이지 정보

본문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9회말 팀의 동점의 발판을 만드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오타니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앞선 4타석에서 안타가 없었다. 양 팀이 7회까지 9-9로 뜨거운 타격전을 벌였고 6개의 홈런포를 주고 받는 사이에도 오타니는 침묵했다.
바로가기
오타니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앞선 4타석에서 안타가 없었다. 양 팀이 7회까지 9-9로 뜨거운 타격전을 벌였고 6개의 홈런포를 주고 받는 사이에도 오타니는 침묵했다.
바로가기
- 이전글손흥민, 사우디 이적설 재차 일축…"아직 EPL서 할 일 많아" 23.07.17
- 다음글'리드오프 제격이네!' 김하성, 더블헤더 3안타 2볼넷 '5출루'...그런데 팀은 충격 2연패 [SD 리뷰] 23.07.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