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도 김태형도 못한 위업, 이승엽이 해냈다! 두산, 롯데 제물로 창단 첫 11연승 새 역사…韓 1년차 감독 연승 신기록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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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감독도 KBO리그 최초 7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이끈 명장도 못한 위업을 초보 감독이 해냈다.
두산 베어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9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파죽의 11연승을 달리며 시즌 44승 1무 36패를 기록했다. 11연승은 종전 10연승(2000년 6월 김인식 감독, 2018년 6월 김태형 감독)을 넘어 베어스 구단 창단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팀 통산 5284경기 만에 최초 기록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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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9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파죽의 11연승을 달리며 시즌 44승 1무 36패를 기록했다. 11연승은 종전 10연승(2000년 6월 김인식 감독, 2018년 6월 김태형 감독)을 넘어 베어스 구단 창단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팀 통산 5284경기 만에 최초 기록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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