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틈이 없네' 김하성, 디트로이트전서 빼앗긴 홈런 →럭키 2루타로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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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상대 팀 좌익수의 호수비에 울었다가, 행운의 2루타로 다시 웃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이후 2회 2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 올슨의 5구째 94.2마일 싱커를 되받아치며 좌측 담장을 넘기는 듯 했다. 그러나 상대 좌익수인 아키 바두가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 타구를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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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이후 2회 2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 올슨의 5구째 94.2마일 싱커를 되받아치며 좌측 담장을 넘기는 듯 했다. 그러나 상대 좌익수인 아키 바두가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 타구를 낚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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