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사령탑 데뷔 후 첫 퇴장…비디오 판독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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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이 급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사령탑 데뷔 후 처음으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5회초 수비 때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해 퇴장당했다.
올 시즌 KBO리그 17번째, 감독으로선 8번째 퇴장이다.
0-0으로 맞선 5회초 2사 만루에서 LG 문성주가 2타점 적시타를 쳤고 1루 주자 홍창기는 두산 좌익수 김태근의 송구가 포수 뒤로 빠진 틈을 타 홈으로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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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두산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5회초 수비 때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해 퇴장당했다.
올 시즌 KBO리그 17번째, 감독으로선 8번째 퇴장이다.
0-0으로 맞선 5회초 2사 만루에서 LG 문성주가 2타점 적시타를 쳤고 1루 주자 홍창기는 두산 좌익수 김태근의 송구가 포수 뒤로 빠진 틈을 타 홈으로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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