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 LG, 선발투수 자원 최원태 영입…키움과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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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 자원' 최원태(26)를 영입했다.
LG는 29일 "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주고, 최원태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윈나우'를 위한 움직임이다.
2023 KBO리그 선두를 질주하는 LG의 유일한 약점은 '토종 선발진'이다.
약점을 메우고자 LG는 투타 유망주에 신인 1차 지명권까지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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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9일 "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주고, 최원태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윈나우'를 위한 움직임이다.
2023 KBO리그 선두를 질주하는 LG의 유일한 약점은 '토종 선발진'이다.
약점을 메우고자 LG는 투타 유망주에 신인 1차 지명권까지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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