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트레이드 안한다" 일주일 앞두고 LAA 단호한 선언, 미래보다 현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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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가 미래보다 현재를 택했다.
미국 현지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7일(한국 시간) "에인절스 구단이 이틀간 '오타니 트레이드'를 두고 내부 회의를 진행한 결과, 에인절스는 트레이드 제안을 안 받기로 했다"며 "이는 구단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인절스는 2014년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며 에인절스가 오타니 트레이드로 유망주를 데려오는 것보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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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7일(한국 시간) "에인절스 구단이 이틀간 '오타니 트레이드'를 두고 내부 회의를 진행한 결과, 에인절스는 트레이드 제안을 안 받기로 했다"며 "이는 구단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인절스는 2014년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하며 에인절스가 오타니 트레이드로 유망주를 데려오는 것보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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