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첫 출전 김수지, 에비앙 챔피언십 1R 4언더파 경쾌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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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어 4승(메이저 1승)의 김수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첫날 4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출발했다.
세계 47위 김수지는 27일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리조트GC(파71·6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로 오전조 선수들 가운데 단독선두로 마친 폴라 리토(남아공)에 3타 뒤진 공동 5위 그룹에 포진한 김수지는 처음 출전한 LPGA 투어에서 산뜻한 출발로 세계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 앨리슨 리(미국)가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고 에인절 인(미국), 셀린 보르게(노르웨이) 등이 김수지와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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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7위 김수지는 27일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리조트GC(파71·6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로 오전조 선수들 가운데 단독선두로 마친 폴라 리토(남아공)에 3타 뒤진 공동 5위 그룹에 포진한 김수지는 처음 출전한 LPGA 투어에서 산뜻한 출발로 세계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 앨리슨 리(미국)가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고 에인절 인(미국), 셀린 보르게(노르웨이) 등이 김수지와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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