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KIA 타선, 시즌 두번째 선발전원안타로 3경기 연속 역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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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타선이 식을 줄 모른다.
포항야구장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두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KIA는 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0차전에서 3-4로 뒤지던 6회초 타자 일순하며 대거 6득점, 9-4로 전세를 단숨에 뒤집었다. 6회까지 장단 13안타를 퍼부으며 삼성 마운드를 맹폭했다. 6회 1사 1,3루에서 터진 김태군의 적시타로 9득점째. 시즌 두번째 선발 전원안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올 시즌 팀 2번째, 시즌 21번째, 통산 1066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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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야구장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두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KIA는 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0차전에서 3-4로 뒤지던 6회초 타자 일순하며 대거 6득점, 9-4로 전세를 단숨에 뒤집었다. 6회까지 장단 13안타를 퍼부으며 삼성 마운드를 맹폭했다. 6회 1사 1,3루에서 터진 김태군의 적시타로 9득점째. 시즌 두번째 선발 전원안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올 시즌 팀 2번째, 시즌 21번째, 통산 1066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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