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투수' 양키스 헤르만, 알코올 중독으로 입원…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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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두 달 전 퍼펙트게임을 펼쳤던 뉴욕 양키스의 오른손 투수 도밍고 헤르만(30)이 알코올 중독에 따른 입원 치료를 받기 위해 전력에서 빠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 구단의 브라이언 캐슈먼 단장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헤르만은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입원하기로 했다"라며 "남은 시즌엔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헤르만은 2017년 양키스를 통해 빅리그를 밟은 핵심 투수다. 2019년엔 18승 4패 평균자책점 4.03의 성적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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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키스 구단의 브라이언 캐슈먼 단장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헤르만은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입원하기로 했다"라며 "남은 시즌엔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헤르만은 2017년 양키스를 통해 빅리그를 밟은 핵심 투수다. 2019년엔 18승 4패 평균자책점 4.03의 성적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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