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의 연이은 금빛 도전…"세계선수권·DL 파이널·AG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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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7·용인시청)은 8월부터 10월 초까지 유럽, 미국, 중국을 오가는 강행군을 한다.
하지만, 그는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처럼 웃으며 일정표를 점검한다.
우상혁의 바람이 이뤄지면, 2023년 8∼10월은 한국 육상의 가장 빛나는 시절로 기록될 수 있다.
우상혁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한 뒤 "빨리 실전을 치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후회 없이 준비했고, 좋은 선수들과 즐겁게 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4일 독일로 출국하는 우상혁의 '예상 귀국일'은 9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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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처럼 웃으며 일정표를 점검한다.
우상혁의 바람이 이뤄지면, 2023년 8∼10월은 한국 육상의 가장 빛나는 시절로 기록될 수 있다.
우상혁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한 뒤 "빨리 실전을 치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후회 없이 준비했고, 좋은 선수들과 즐겁게 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4일 독일로 출국하는 우상혁의 '예상 귀국일'은 9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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