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이예원, 묵직한 뒷심으로 상승세…시즌 판도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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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20)이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승째를 신고하면서 시즌 개인 타이틀 판도가 출렁이고 있다.
이예원은 지난 13일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이예원은 올 시즌 다승 공동 선두인 시즌 2승을 기록했고,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보태 상금 1위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대상포인트 부문에서는 박지영에 이어 2위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박민지와 박지영의 이파전 양상이었다. 둘은 7월까지 2승씩을 올렸고, 상금과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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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은 지난 13일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이예원은 올 시즌 다승 공동 선두인 시즌 2승을 기록했고,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보태 상금 1위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대상포인트 부문에서는 박지영에 이어 2위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박민지와 박지영의 이파전 양상이었다. 둘은 7월까지 2승씩을 올렸고, 상금과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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