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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감독 모두 감탄한 첫승, 류현진도 스스로 만족···“내가 원한 지점으로 돌아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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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ka사랑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3-08-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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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재활의 시간을 견디고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돌아와 444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된 류현진(36·토론토)이 드디어 만족감을 내비쳤다. 1년 넘게 재활한 뒤 돌아와 거둔 값진 승리, 무엇보다 갈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확인한 날이다.

류현진은 1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해 승리했다.

지난해 5월27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444일만에 빅리그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은 경기 뒤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난 경기부터 모든 구종의 제구가 예전처럼 잘 됐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내가 원하는 지점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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