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연승+상대전적 2승+ERA 0.82…또 5할 붕괴 위기의 호랑이, 신인왕 후보가 반등 계기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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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의 한복판, 여전히 방황하는 KIA 타이거즈다.
KIA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대7로 패했다. 선발 토마스 파노니가 5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물러난 가운데, 불펜 추가 실점이 이어졌고, 타선에선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날 나온 실책 3개는 롯데의 내야 그물망 수비와 확연히 대비될 수밖에 없었다.
8월 KIA의 성적은 4승1무3패. 하지만 지난 6일 한화전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무승부에 그친 뒤 LG 트윈스, 롯데에 잇달아 패하고 있다. 지난 한 주 6경기에서 무려 51득점을 생산해냈던 타선은 태풍 영향 속에 두 번의 우천 취소를 거치면서 18이닝 간 단 3득점으로 열기가 식었다. 마운드에서도 점점 힘에 부치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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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대7로 패했다. 선발 토마스 파노니가 5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물러난 가운데, 불펜 추가 실점이 이어졌고, 타선에선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날 나온 실책 3개는 롯데의 내야 그물망 수비와 확연히 대비될 수밖에 없었다.
8월 KIA의 성적은 4승1무3패. 하지만 지난 6일 한화전에서 연장 12회 혈투 끝에 무승부에 그친 뒤 LG 트윈스, 롯데에 잇달아 패하고 있다. 지난 한 주 6경기에서 무려 51득점을 생산해냈던 타선은 태풍 영향 속에 두 번의 우천 취소를 거치면서 18이닝 간 단 3득점으로 열기가 식었다. 마운드에서도 점점 힘에 부치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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