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구로 4사구만 4개…시즌 첫 '노히트 노런'…프로 10년차 소프트뱅크 우완 이시카와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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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노히트 노런이 나왔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우완투수 이시카와 쇼타(32)가 세이부 라이온즈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18일 후쿠오카돔에서 열린 세이부전에서 9회까지 4사구 4개만 내주고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32명의 타자를 상대로 127구를 던져 삼진 8개를 잡았다.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양 리그에서 나온 첫 번째 노히트 노런이다. 일본프로야구 전체로는 역대 88번째(퍼펙트게임 포함) 대기록이다. 이시카와의 역투를 앞세운 소프트뱅크는 8대0으로 이겼다.
1회초 2사후 볼넷을 허용했지만. 4번 나카무라 다케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회초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돌려세웠고, 3회초 2사후 두 번째 볼넷을 내줬다. 이번에는 상대 2번 겐다 소스케를 2루수 땅볼로 잡았다.
빠른 템포로 세이부 타선을 공략했다. 4.5회를 연달아 세 타자로 끝냈다. 6회초 2사후 세 번째 볼넷이 나왔다. 곧바로 진화에 성공했다. 상대 3번 마크 페이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낮은 코스로 떨어지는 포크볼로 배트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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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우완투수 이시카와 쇼타(32)가 세이부 라이온즈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18일 후쿠오카돔에서 열린 세이부전에서 9회까지 4사구 4개만 내주고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32명의 타자를 상대로 127구를 던져 삼진 8개를 잡았다.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양 리그에서 나온 첫 번째 노히트 노런이다. 일본프로야구 전체로는 역대 88번째(퍼펙트게임 포함) 대기록이다. 이시카와의 역투를 앞세운 소프트뱅크는 8대0으로 이겼다.
1회초 2사후 볼넷을 허용했지만. 4번 나카무라 다케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회초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돌려세웠고, 3회초 2사후 두 번째 볼넷을 내줬다. 이번에는 상대 2번 겐다 소스케를 2루수 땅볼로 잡았다.
빠른 템포로 세이부 타선을 공략했다. 4.5회를 연달아 세 타자로 끝냈다. 6회초 2사후 세 번째 볼넷이 나왔다. 곧바로 진화에 성공했다. 상대 3번 마크 페이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낮은 코스로 떨어지는 포크볼로 배트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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