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확률 77% 타구 잡힌 김하성, 안타성 타구 2개 삭제…안풀린 타격, 수비에서 아쉬움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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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좋은 호수비를 두 차례 선보였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1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1-3으로 패했다.
비록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날 김하성은 연신 날카로운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애리조나 선발투수 잭 갈렌의 3구째 시속 92.7마일(149.2km) 포심을 받아쳐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 토미 팸에게 잡혔다. 5회 2사 1루에서는 갈렌의 5구 93.7마일(150.8km) 포심을 밀어쳤지만 이번에는 우익수 코빈 캐롤에게 잡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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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1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1-3으로 패했다.
비록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이날 김하성은 연신 날카로운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애리조나 선발투수 잭 갈렌의 3구째 시속 92.7마일(149.2km) 포심을 받아쳐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 토미 팸에게 잡혔다. 5회 2사 1루에서는 갈렌의 5구 93.7마일(150.8km) 포심을 밀어쳤지만 이번에는 우익수 코빈 캐롤에게 잡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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