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올슨 vs AL 오타니… “빅리그 홈런왕,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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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독주하던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런왕 레이스가 ‘2파전’이 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거포 1루수 맷 올슨(29)이 최근 홈런포를 몰아치며 오타니를 밀어내고 MLB 홈런 선두에 오르면서 레이스가 뜨거워지고 있다.
올슨과 오타니는 15일까지 각각 43홈런과 41홈런으로 2개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올슨은 내셔널리그(NL),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AL) 소속이라 각자 리그 홈런왕 자리는 이미 예약한 상태다. NL 홈런 2, 3위는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35홈런)와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31홈런)로, 올슨과의 격차가 크다. AL 홈런 2, 3위 루이스 로버트(시카고 화이트삭스·31홈런), 아돌리스 가르시아(텍사스 레인저스·30홈런) 역시 오타니와는 10개 이상 벌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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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슨과 오타니는 15일까지 각각 43홈런과 41홈런으로 2개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올슨은 내셔널리그(NL),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AL) 소속이라 각자 리그 홈런왕 자리는 이미 예약한 상태다. NL 홈런 2, 3위는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35홈런)와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31홈런)로, 올슨과의 격차가 크다. AL 홈런 2, 3위 루이스 로버트(시카고 화이트삭스·31홈런), 아돌리스 가르시아(텍사스 레인저스·30홈런) 역시 오타니와는 10개 이상 벌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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