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메시와 더 이상 라이벌 아냐…각자의 길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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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의 라이벌 관계는 끝났다"고 밝혔다.
7일(한국시간) APTN과 미국 ESPN에 따르면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호날두는 슬로바키아와의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전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호날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메시를 싫어할 이유가 없고, 반대의 경우도 그렇다"며 "우리는 축구를 잘했고, 축구 역사를 바꿨다. 우리가 전 세계에서 존경받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은 메시와 호날두를 두고 '당대 최고'를 뜻하는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논쟁을 해왔다.
이 때문에 이들은 최고의 축구선수라는 타이틀을 두고 늘 비교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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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APTN과 미국 ESPN에 따르면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호날두는 슬로바키아와의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전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호날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메시를 싫어할 이유가 없고, 반대의 경우도 그렇다"며 "우리는 축구를 잘했고, 축구 역사를 바꿨다. 우리가 전 세계에서 존경받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은 메시와 호날두를 두고 '당대 최고'를 뜻하는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논쟁을 해왔다.
이 때문에 이들은 최고의 축구선수라는 타이틀을 두고 늘 비교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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