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10년 만에 첫 우승 서연정, 위믹스포인트 순위 10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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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11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서연정(28·요진건설)이 위믹스 포인트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서연정은 2일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노승희(22‧요진건설)와 연장 승부를 펼쳐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서연정은 260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달성, KLPGA 투어 최다 출전 우승 기록을 썼다. 종전 역대 최다 출전 우승 기록은 2019년 237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안송이(23‧KB금융그룹)였다.
지난 2013년 프로로 전향, 올해로 11년째 프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서연정은 지금까지 우승 없이 준우승만 6차례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한 풀이를 하며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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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은 2일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67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노승희(22‧요진건설)와 연장 승부를 펼쳐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서연정은 260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달성, KLPGA 투어 최다 출전 우승 기록을 썼다. 종전 역대 최다 출전 우승 기록은 2019년 237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안송이(23‧KB금융그룹)였다.
지난 2013년 프로로 전향, 올해로 11년째 프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서연정은 지금까지 우승 없이 준우승만 6차례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한 풀이를 하며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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