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盜’ 김하성, 코리안 빅리거 첫 시즌 30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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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김하성 데이’로 정했다. 구단은 이날 김하성 ‘보블헤드’ 인형을 관중들에게 선물했다. 김하성의 보블헤드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헬멧 탈착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경기장에서 헬멧이 날아갈 정도로 빠르게 달리는 김하성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
폭풍 같은 질주를 트레이드 마크로 인정받은 김하성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주루 센스를 뽐내며 한국인 최초 빅리그 한 시즌 30도루 고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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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같은 질주를 트레이드 마크로 인정받은 김하성이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주루 센스를 뽐내며 한국인 최초 빅리그 한 시즌 30도루 고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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