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슈퍼매치 3전 전승 '새 역사'…일류첸코 2경기 연속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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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선수들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1-0 승리 후 원정 팬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FC서울 최철원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1-0 승리 후 원정 팬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FC서울 기성용과 고요한 등 선수들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1-0 승리 후 이날 선방쇼를 펼친 최철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FC서울이 이번 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에서 치러진 슈퍼매치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정규리그가 33라운드로 편성된 이래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김진규 감독 대행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일류첸코는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완전한 부활을 알렸다.
김진규 대행이 이끈 서울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일류첸코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 삼성을 1-0으로 제압했다. 지난 4월 3-1 승리(홈), 6월 1-0 승리(원정)에 이어 이번 시즌 정규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세 차례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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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최철원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1-0 승리 후 원정 팬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FC서울 기성용과 고요한 등 선수들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 1-0 승리 후 이날 선방쇼를 펼친 최철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FC서울이 이번 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에서 치러진 슈퍼매치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정규리그가 33라운드로 편성된 이래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김진규 감독 대행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일류첸코는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완전한 부활을 알렸다.
김진규 대행이 이끈 서울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일류첸코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 삼성을 1-0으로 제압했다. 지난 4월 3-1 승리(홈), 6월 1-0 승리(원정)에 이어 이번 시즌 정규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세 차례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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