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 파열 확인한 오타니의 첫 반응 "오늘 밤 경기 뛰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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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인대 파열을 확인한 오타니 쇼헤이는 침착했다. 바로 다음 경기 출전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LA 에인절스의 '이도류' 오타니가 투수로서 시즌 아웃이 됐다. 오타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출장했지만, 2회 투구 도중 팔 통증을 호소했다. 오타니는 그대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이라는 청천벽력이 떨어졌다. 아직 수술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남은 시즌 동안 투수로서는 공을 던질 수 없게 됐다. 일단 오타니는 계속해서 타자 출전에 대한 의지는 드러내고 있는데 이 역시 수술 여부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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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의 '이도류' 오타니가 투수로서 시즌 아웃이 됐다. 오타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신시내티 레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출장했지만, 2회 투구 도중 팔 통증을 호소했다. 오타니는 그대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이라는 청천벽력이 떨어졌다. 아직 수술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남은 시즌 동안 투수로서는 공을 던질 수 없게 됐다. 일단 오타니는 계속해서 타자 출전에 대한 의지는 드러내고 있는데 이 역시 수술 여부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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