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원하는 PSG 회장, "음바페? 우리 사이 진짜 좋아"...정작 선수는 계약 연장 의사 NO?
페이지 정보

본문
파리 생제르맹(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킬리안 음바페와 관계가 좋다고 밝혔다. 아직 재계약 여부는 알 수 없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알 켈라이피 회장의 음바페 언급 내용을 전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는 놀라운 선수이자 환상적인 사람이다. 우리는 정말로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PSG가 이 정도로 함께 뭉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날 영국 '90min'은 "음바페는 PSG와의 계약 내에 포함된 거액의 로열티 보너스를 포기할 의향이 있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했다.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대신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떠날 것이다"고 언급했다.
바로가기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알 켈라이피 회장의 음바페 언급 내용을 전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는 놀라운 선수이자 환상적인 사람이다. 우리는 정말로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PSG가 이 정도로 함께 뭉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날 영국 '90min'은 "음바페는 PSG와의 계약 내에 포함된 거액의 로열티 보너스를 포기할 의향이 있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했다.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대신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떠날 것이다"고 언급했다.
바로가기
- 이전글'5경기 무승' 클린스만 "축구 색깔?…지금은 세대교체 과정" 23.09.08
- 다음글'최원준 3승+양석환 결승포' 두산, KIA 10연승 저지…5할 승률 회복 23.09.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