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BA 선정 최고의 2루수…'亞 내야수 첫 골드글러브 수상'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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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최고의 2루수로 선정됐다.
미국 야구 전문 잡지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7일(한국시간) '최고의 재능을 갖춘 선수'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메이저리그 감독, 스카우트, 관계자 등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해당 조사는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는 물론이고 번트를 가장 잘 대는 선수, 주루 플레이를 가장 잘하는 선수, 가장 흥미로운 선수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내용을 담았는데, 내셔널리그 최고의 2루수 수비 부문에 김하성이 당당하게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 아지 알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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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 전문 잡지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7일(한국시간) '최고의 재능을 갖춘 선수'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메이저리그 감독, 스카우트, 관계자 등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해당 조사는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는 물론이고 번트를 가장 잘 대는 선수, 주루 플레이를 가장 잘하는 선수, 가장 흥미로운 선수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내용을 담았는데, 내셔널리그 최고의 2루수 수비 부문에 김하성이 당당하게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 아지 알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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