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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명 중 '유일한 언더파', 간절했던 메이저퀸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집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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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권뽀삐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23-09-1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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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퀸에 처음으로 등극했다.

박지영은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35타를 기록,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했다.

그는 홀로 다른 코스에서 경기하듯 펄펄 날았다. 블랙스톤 골프클럽은 KL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 가운데 어렵기로 악명이 높은 곳. 3라운드까지 언더파를 적어낸 선수는 이가영과 이예원, 박지영 3명뿐이었을 정도다. 최종 결과, 박지영은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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