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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시작’ 日 부수고 ‘金’ 따는법, 황선홍호 이미 알고있다[축구결승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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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용주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3-10-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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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숙명의 축구 라이벌이 5년 전과 마찬가지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만난다.

일본 현지에서 한국 축구를 향한 도발이 시작됐지만 태극전사들은 두렵지 않다. 토너먼트에서 그보다 더한 역경을 이겨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경기장에서 일본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역시 한일전이었다. 당시에는 이승우와 황희찬의 골에 힘입은 한국이 연장 접전 끝에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년 만에 같은 무대에서 한일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일본이 시비를 걸었다. 황선홍호 멤버이자 프로축구 김천 상무에서 뛰며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한국 공격수 조영욱은 2024년 7월 전역 예정이나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낼 시 조기 전역도 가능하다. 그는 4일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 승리 후 "결승전이 토요일이라 한국 치킨집 사장님들께서 많이 좋아하실 것이다. 고비를 잘 넘었기에 선수들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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