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대장정서 나온 KBO리그 진기록…롯데 팀 노히트노런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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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비 때문에 4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무려 200일간 정규리그를 치른 올해 프로야구에서 탄생한 진기록 중 으뜸은 롯데 자이언츠의 팀 노히트 노런이다.
KBO 사무국이 18일 정리해 발표한 올 시즌 진기록·대기록을 보면, 롯데는 지난 8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팀 창단 이후 처음이자 KBO리그 사상 역대 세 번째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롯데가 1-0으로 이긴 이 경기에서 선발 에런 윌커슨이 7이닝을 6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간 뒤 구승민(8회), 김원중(9회) 필승 계투조가 안타를 1개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매조졌다.
롯데 투수 세 명은 사사구 2개만 허용하고 SSG 타선을 완벽하게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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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이 18일 정리해 발표한 올 시즌 진기록·대기록을 보면, 롯데는 지난 8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팀 창단 이후 처음이자 KBO리그 사상 역대 세 번째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롯데가 1-0으로 이긴 이 경기에서 선발 에런 윌커슨이 7이닝을 6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간 뒤 구승민(8회), 김원중(9회) 필승 계투조가 안타를 1개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매조졌다.
롯데 투수 세 명은 사사구 2개만 허용하고 SSG 타선을 완벽하게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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