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선우, 역대 최초 3회 연속 MVP 도전…박태환 뛰어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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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보리 작성일 23-10-14 17:31 조회 452 댓글 0본문
수영 국가대표 에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국내 스포츠인 중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 3회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15일 전라남도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남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200m(16일), 계영 400m(17일), 자유형 100m, 일반부 혼성혼계영 400m(이상 18일), 혼계영 400m(19일) 등 6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4관왕 이상을 거둬 MVP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인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최대 경쟁자로 꼽힌다. 개인 종목의 대회 신기록 혹은 한국 신기록 달성 여부에 따라 MVP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황선우의 MVP 3연패 가능성은 작지 않다.
그는 최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번의 레이스를 펼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메달 6개를 거머쥐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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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는 15일 전라남도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남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200m(16일), 계영 400m(17일), 자유형 100m, 일반부 혼성혼계영 400m(이상 18일), 혼계영 400m(19일) 등 6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4관왕 이상을 거둬 MVP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인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강원도청)이 최대 경쟁자로 꼽힌다. 개인 종목의 대회 신기록 혹은 한국 신기록 달성 여부에 따라 MVP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황선우의 MVP 3연패 가능성은 작지 않다.
그는 최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번의 레이스를 펼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메달 6개를 거머쥐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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