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촬영 중지까지... 강경준 불륜 의혹, 장신영에 또 다른 상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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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이, 강경준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최근 강경준은, 불륜 의혹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제기되면서 한 차례 곤욕을 치르고 있다.
"강경준 촬영 계획 없다"
2023년 1월 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최근 논란에 휩싸인 강경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다"라며 입을 뗀 '슈돌' 제작진 측은, "향후 촬영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에 약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당시 강경준을 고소한 인물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밝히면서, 이를 증빙할 증거 등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에 강경준 측은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다.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장신영이 무슨 죄냐", "장신영 또 결혼으로 상처 입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혼과 재혼
미스 춘향 출신의 배우 장신영은, 지난 2006년에 배용준의 소속사에서 마케팅 부문 이사로 근무하던 남편과 처음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을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한 불화 등을 이유로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된 장신영.
그 후, 약 4년 동안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으로 지내던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난 강경준과의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출연으로 화제를 얻어간 끝에 2018년 5월 자로 결혼식까지 올리게 된다.
게다가 그로부터 약 1년 만인 2019년 9월엔, 둘째 아들까지 태어나게 되면서 겹경사를 맞게된 두 사람.
이 덕분에 다시금 인기를 되찾게 된 장신영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바벨'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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