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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대상’ 수상에 돌아가신 父 생각 “잘되는 거 못 보셨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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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ry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4-01-0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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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대상 수상 당시를 떠올렸다.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7회에서는 ‘2023 MBC 연예대상’ 뒷이야기, 기안84의 ‘대상 수상 다음 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여덟 번째로 참석하는 ‘MBC 연예대상’을 위해 완벽한 턱시도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는 “다른 때와는 무게가 다르더라”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시상식 3시간 전에 도착한 기안84가 “혹시 모르니까”라고 하자, 전현무가 “늦게 오면 (대상) 안 줄까 봐”라며 놀렸다. 기안84는 “대상 후보로 오니깐 느낌이 다르구먼”이라며 남다른 패기를 드러냈다. 이를 본 코드 쿤스트가 “겸손했다가 거만했다가 왔다 갔다 하네”라며 웃음 지었다.






















기안84는 대상 수상 소감에 대해 조언을 얻기 위해 전현무를 찾았다. 기안84가 다짜고짜 사과하자, 전현무가 “네가 받게 돼서 뭐 시작하기도 전에 미안해해”라며 황당해했다. 기안84는 “형한테 의지를 많이 한다. 형님이 ‘나혼산’을 잠깐 나갔다 왔다. 신의 경지에 올랐다. 모든 걸 해탈한 것 같더라. 현무 형이 제일 웃기다”라며 배울 점이 많다고 진심을 전했다. 전현무는 “소감 모니터해주는 경쟁 후보는 나밖에 없을 거야. 오늘 즐겨”라고 전했다.


대상을 받은 기안84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꿈이 하나 있었는데, 고급 차를 사드리고 싶었다. 아버지가 그 차를 닦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내가 그런 차를 사드리면 진짜 멋있겠다고 생각했다. 잘되는 걸 한 번도 못 보고 가셔서 너무 아쉬웠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조규성의 ‘겨울에도 뜨거운 남자’, 샤이니 키-카니의 ‘기절초풍 매콤한 집들이’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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