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까지 하더니... 박유천, 결국 태국 여성과의 결별 소식까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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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이 결혼까지 약속했던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박유천은, 소속사와의 분쟁은 물론이고 탈세 혐의까지 알려지면서 여러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결혼 약속까지 했는데...
2023년 12월 15일, 그룹 '동방신기' 전 멤버 박유천이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진 A씨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A씨의 스킨 케어 브랜드 론칭에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할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던 바 있다.
게다가, 처음 열애 소식이 알려졌을 땐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던 두 사람.
하지만 이러한 애정섞인 관계에도 불구하고,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연이은 악재
한편 박유천은, 최근 4억 900만원의 세금이 체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편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21년에 함께 소속사를 만들었던 매니저와의 사이에서 갈등을 빚은 끝에, 법정 싸움까지 시작하기도 했던 박유천.
당시 박유천은 매니저 B씨를 횡령혐의로 고소했지만 무혐의로 판결났고, 이후 매니저 B씨 측이 박유천을 이중계약으로 인한 계약위반으로 6억 원 규모의 손해를 입혔다며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019년에 있었던 필로폰 투약 혐의로 사실상 국내 연예계에서 추방된 박유천은, 그 후 국내보다는 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야 했지만, 상술했던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이마저도 힘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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