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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아직도 기억나... 안정환이 겪었던 최악의 학창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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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4-01-0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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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과거 당했던 학교 폭력을 회상했다.


안정환은 축구 선수 중에서도 유독 불우한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유명하다.

"성인이 돼서도 학교 폭력이 기억난다"

2023년 12월 25일에 방영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선, 안정환의 경찰 도전기가 그려졌다.









학교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회상한 안정환 / MBC 에브리원

이날,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를 방문한 안정환은, "신체적으로 폭력을 당했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땐 부모님에게 상의를 하고 선생님께 알려야 한다. 117로 연락을 하면 학교 전담 경찰관이 전화를 받을 것"이라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나도 초등학생 때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덧붙인 안정환.








이어 그는, "성인이 됐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난다. 지금은 용서했지만 성인이 돼도 기억 나더라. 절대 폭력을 써선 안 됀다"고 덧붙이며, 학교폭력 근절을 당부했다.

해당 내용이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은 "안정환이 고생이 많았을 듯", "가해자를 용서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우한 어린 시절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안정환 / JTBC

어린 나이에 부친을 여의면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판자촌에서 살아야 했던 안정환.

이후, 운동이 끝나면 우유와 빵을 준다는 이유로 축구부 생활을 시작하게 된 그는, 중고등학교 축구부에 진학했을 당시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용직 아르바이트나 공사판을 전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게다가 이러한 와중에 이어진 축구부 선배들의 상습적인 폭행은, 안정환이 합숙소를 도망치게 한 계기가 됐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우뚝 서게 된 안정환 / 골 닷컴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축구 실력을 발휘한 그는, 결국 K리그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하면서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됐고, 그 결과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한 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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