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자랑거리 될 수 있어 다행” 정순원, 부친상...‘연기대상’ 수상 소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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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순원의 아버지 故 정성교씨가 별세, 정순원은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2023 SBS 연기대상’에서 ‘트롤리’와 ‘마이 데몬’으로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조연상을 수상한 정순원은 당시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다. 늦기 전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며 “연기를 왜 하냐고 물으면 항상 가족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어서라고 했는데 한 걸음 이룬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뭉클함을 안겼던 바 있다.
정순원 부친의 발인은 오는 9일,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다.
한편 정순원은 차기작으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준비 중이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정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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