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마다에서도 소녀들에 인기 폭발→기안84 “자꾸 덱스 옆으로 가 서운해” (태계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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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덱스의 위력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마다가스카르의 명문대 ‘안타나나리보대학교’에서 MZ 체험에 나선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사 형제는 마다가스카르 현지 대학생 소라야, 수아티나와 함께 대학교 탐방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찾은 대학교에 모두 들뜬 마음으로 교정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눴다.
덱스의 옆에서 걷고 있던 소라야는 한 마디에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덱스의 물음에 대답했다. 반면, 기안84와 함께 걷던 수아티나가 덱스 옆으로 가는 모습을 보며 “수아 왜 나랑 걷기 싫어요”, “자꾸 덱스 옆으로 가서…”라고 말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의 질투에 빠니보틀 또한 “덱스 또 시작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자꾸 덱스 옆으로 가니까 서운했다”라고 말하며 당시 심정을 전달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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