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키움전 본 김하성 "2안타 친 송성문, MLB 와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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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앞둔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4.3.16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에겐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가 누구보다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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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에겐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가 누구보다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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