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망주가 왜 거기서 나와?" K리그도 안 밟은 '순수 외국산' 태극전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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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일12 작성일 25-09-16 21:41 조회 332 댓글 0본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게 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다. 이 파격적인 발탁 소식에 이웃 나라 일본 언론까지 깊은 관심을 보이며 그의 정체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중 국적자다. 과거 장대일, 강수일 등 혼혈 선수가 대표팀에 승선한 적은 있지만, 이들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다. 카스트로프는 한국 땅을 밟아본 적 없는 순수 '외국 태생' 선수로는 최초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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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중 국적자다. 과거 장대일, 강수일 등 혼혈 선수가 대표팀에 승선한 적은 있지만, 이들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났다. 카스트로프는 한국 땅을 밟아본 적 없는 순수 '외국 태생' 선수로는 최초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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