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딸내미 없이 차려먹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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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부터 홀로 집을 지키느라 외로웠습니다와이프와 딸아이가 처가에 갔거든요못봤던 퀸스갬빗 3편부터 7편까지 다 봤습니다 헤헤1시 넘어서 자서 늦잠을 더 잘까 했지만역시 7시간 30분정도 자니 눈이 떠지는 나이가 된 듯오후에 친구 만날 예정이라 그때까지 공복을 유지할까 했지만어제 밤에 쿠팡으로 시켜놓은 아이들이 왔고호밀빵은 에프에 조금 굽고뽐게에서 산 쌈채소 씻어서 자르고달걀이 생각보다 덜 익어서 아쉽네요혼자 있을때 간만에 이쁘게 차려먹으니 산뜻하니 기분 좋아 올려봅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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