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틀 가는 가을단풍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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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초 주왕산 말 그대로 인산인해.남들 다 가는 단풍놀이 안 가면 소외 되는 듯 한 느낌.동참 해 보자고 이른 새벽 잠을 깨워 달리고 달려 도착.등산로로 발길을 접어 드니 그 이후로는 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냥 밀리고 밀려 에스컬레이터 탄 듯 그냥 어디로 흘러간다.그렇게 흘러 도착 한 곳. 무엇이라 하는데 모르것다.난 그냥 흐르고 흘러 왔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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