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갔다 느낀점 (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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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많은 아재 한국인들이 진짜 많았다. 클럽을 갔는데 환전한 금액이 부족해서 옆에 아저씨 (40 ~ 60사이 다양했음)들한테 빌리고 계좌이체 해드렸는데 나중에 보니 마담부터 모든 아가씨들이 붙어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2000만원 정도 썼다고 함
2. 물가차이가 너무 다름 마사지샵만 해도 1시간에 250,000만동(한화 약 13,000원)이 있는 반면에 조금만 좋은 곳을 가면 1시간에 600,000만동(한화 30,000원) 정도 됨
3. 한국인을 좋아하는 느낌은 x 한국인을 그렇게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고 돈잘쓰는 사람 정도로 보는 느낌임
4. 돈좀 쓰더라도 아xxx리조트 가보길 바이럴 절대 아니고 어차피 한국인들한테 유명한 곳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베트남 치고 비쌌는데 대우부터 내부시설 너무 완벽해서 가장 좋았던 1박이였음. 다만, 시내랑 멀어서 여기 잡는 날은 여기서만 놀아야된다고 생각하면 됨 ㄴ 근데 내부에 전용 해수욕장부터 수영장까지 있어서 어디 안나가도 되긴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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