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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모텔 아닙니다!" 카페 사장님 '눈뜨고 못 볼' 커플 스킨십에 결국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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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나도
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5-10-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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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과도한 스킨십을 서슴지 않는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럴 거면 모텔에 가라"는 일침을 날린 이 자영업자의 고충은 공공장소에서의 예절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지난 11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 뜨고 못 볼 스킨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어리든 나이가 많든 왜 이렇게 밖에서 스킨십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단순히 손을 잡거나 껴안는 정도의 애정 표현은 이해하지만, "옷 속에 손을 넣고 주물럭대면서 키스까지 하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자신의 가게가 "모텔이 아닌데 왜 그러시냐"며, 이제는 손님들에게 "스킨십하지 말라고 안내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냐"고 반문했다. 특히 커플 손님의 90%가 부적절한 스킨십을 일삼아, 이제는 커플 손님만 봐도 "식은땀이 나고 죽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더욱이 A씨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이러한 행위가 은밀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사람이 있으면 몰래 하는지 한 번은 손님이 나가면서 말씀해 주셨다"며, 자신이 손님들의 시야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있다 보니 "이런 일이 일주일에 3~4번은 발생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매장에 대놓고 '스킨십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써 붙이기도 싫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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