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싸다고 느꼇던 세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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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은 어느 세대를 돌아봐도 항상 비患
우리들이 서민들이라고 부르는 일부 계층들이 뚝딱 살수 있었던 세대는 없다.
특히 뽐뿌에서는 예전의 80년대 강남 가격을 이야기 하면서 지금 너무 비싸다고 한다. (80년대 각종 물가를 비교해 봐라)
부촌이 되기 전 가격을 보고 말이다.
IMF 시절 기아 주식을 보면서 지금 기아 주식이 IMF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면서 지금 너무 비싸다 라고 하는 사람도 없다.
왜 부동산에만 그러는가
기아 라는 주식보다 내집 마련을 더 하고 싶다는거다.
고로 내집 마렴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말로는 쉽게 집 안사면 된다라고 한다)
수요가 넘치는 물건이 폭락을 하겠는가
다시 70년대 80년대 강남 가격으로 돌아가겠는가
경매에 영끌족 물건이 나왔다고 하자 ~ 누칼협 이라며 조롱하는 댓글이 엄청 많더라.
근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과거에 누가 칼 들고 협박했는가
집 사지 말라고 누칼협 한사람은 없다.
심지어 지금 이 순간도 누칼협 하지 않는다.
일부는 실패해서 망해서 경매를 내놓겠지만 일부는 성공해서 나중에 다행이네 그래도 그때사서
물론 나중에 그 사람들도 조롱거리가 될꺼다 누칼협 하면서
그래서 안타깝다.
당신들의 부모를 봐라.. 쉽게 집 샀던 부모는 없다.
그대들의 부모가 젊은 청춘 다 바쳐서 산거다.
그대들은 부모 만큼의 노력은 안하고 현재 상황에 조롱이나 불만만 가진다고 무엇인가 해결될 것인가
아마 5년 10년 후에도 똑같이 이곳에 글을 쓰고 있을것이다.
누칼협 누칼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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