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행동대장일 뿐이고 배후가 검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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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드러나고 있기는 하지만 맥락만 봐도 처음부터 군대가 행동대장이었고 배후이자 계엄의 실체는 검찰이었습니다.
법적인 문제에 대해 빠삭한 검찰이 이 문제가 중차대한 사안임을 알고 군대를 앞에 세우고 지들은 뒤로 숨어 있지만 검찰은 이 모든 계엄 명령의 근원이자 계엄 성공 후에는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윤석열 마저도 선관위 가서 군인들이 지키고 있으면 곧 검사들이 와서 나머지는 다 진행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죠.
지난 계엄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군대가 그 주인공이 아닙니다. 가장 다른 점이죠.
다만 검찰의 문제는 어그러졌을 때 설거지도 담당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결국 군인들 구속하여 심문하고 대통령 탄핵당하는 과정에서 본인들의 역할이 드러날 것이라는 것을 아는거죠. 군인들 선에서 선방하면 그 뒤는 더 조사가 어려워진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이제 시작이고 그 최후의 보스는 검찰(과 법조계 쓰레기)입니다. 거기만 잡으면 기레기는 보너스입니다.
모두 검찰을 끌어내리는 데 국운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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